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미스트롯2’ 전유진이 탈락 후 근황을 전했다.
전유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분들 정말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유진은 “저 잘 지내고 있다. 팬분들도 저 걱정하지 마시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팬들의 서운한 마음을 달랬다.
이어 그는 “팬분들 덕분에 제가 힐링을 한다. 편지랑 사인 해드리면서 많은 위로도 얻고 있다. 저도 팬분들에게 힐링해드리고, 위로하는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한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전유진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5주 연속 시청자 투표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했으나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은 “탈락이유가 석연치 않다”며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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