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하트시그널2’ 오영주 “성형? 하나도 안했다”…과거사진 공개

입력 : 2021-02-09 15:30:32 수정 : 2021-02-09 15:30:3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오영주가 성형수술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오영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렸을 때 어떻게 컸어요? (feat. 유학 이야기, 짝사랑 썰, 나의 학창 시절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오영주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엄마 아빠가 쌍꺼풀도 진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아기가 태어나면 너무 예쁠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그런데 (내가) 너무 못생겨서 엄마가 의사 선생님한테 아기가 바뀐 것 같다고 했다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오영주는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오영주 친구는 “영주는 진짜 옛날이나 지금이랑 똑같다. 성형을 하나도 안 했다”고 말했고, 오영주는 “자연 미인 아니고 자연 사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오영주는 “중학교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3학기까지 인도에서 국제 학교를 다녔다. 학교 한국인들 중 가장 잘생긴 오빠를 짝사랑했었다. 이뤄지진 않았는데 감수성이 폭발해서 엠씨 더 맥스 이런 분들 노래를 들었다”며 첫사랑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2학년 때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갔다. 첫 연애를 그때 했다. 적당히 만나고 정말 풋풋했다. 그때도 사랑에 열정적이었다”며 첫 연애를 털어놨다.

 

사진=오영주 유튜브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