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코로나 19 조심하세요. 마스크는 꼭 착용! 거리두기도 유지하시고, 조심히 다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눌러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마이크로닷 부모는 1998년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으로부터 4억여 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되어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 논란 이후 마이크로닷은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고, 올해 9월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마이크로닷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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