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찰랑찰랑’으로 유명한 가수 이자연이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과 대학 동기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자연은 과거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방탄소년단 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2011학년도 건국대학교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연기자 전형에 응시해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 합격, 당시 동기로 방탄소년단 진이 있던 것이다.
이후 이자연의 대한가수협회장 시절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에서 화관문화훈장을 방탄소년단이 받자 시상자로 나선 이자연이 축하를 건넸다. 또 지난 2일에는 대중문화예술인 병역을 연기를 할 수 있는 'BTS 병역법' 국회 통과 소식에 환영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자연은 1986년 '당신의 의미'로 데뷔한 이자연은 1995년 ‘찰랑찰랑’이 인기를 끌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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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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