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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화사와 열애설’ 트와이스 채영, 누드 크로키까지?…JYP는 “입장無”

입력 : 2020-11-06 15:02:14 수정 : 2020-11-06 15: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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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유명 타투이스트 침화사(본명 정성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영과 침화사가 열애중이라는 증거 사진들이 연이어 올라왔다.

 

열애설을 주장한 네티즌은 이들이 프랑스 파리여행을 함께 다녀왔다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같은 모자를 쓰고 있는 것. 이어 커플링으로 보이는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 착용, 침화사가 예전에 그린 누드 크로키 속 여성이 채영고 닮았고 같은 위치에 있는 얼굴 점, 침화사의 사진 속 여성의 팔에 새긴 타투가 채영과 비슷하다는 것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의 대형마트 목격담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두 사람을 마트에서 봤다며 뒤에서 찍은 남녀의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사진에는 남녀의 얼굴까지 담기지는 않았는데, 여성이 쓰고 있는 모자가 과거 채영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썼던 모자라는 주장까지 나와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런 가운데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별도의 입장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영은 지난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을 내고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로 활동 중이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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