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7일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공식 SNS에 멤버 고원, 희진, 올리비아 혜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 컨셉츄얼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이달의 소녀 고원은 다양한 글리터를 활용해 과감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며 파격적인 헤어 컬러와 어울리는 펑키한 액세서리들을 매치해 미드나잇 페스티벌의 화려함과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또한 희진은 눈에 띄는 핑크 스팽글 의상과 진주 뷔스티에로 컬러풀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 자연스러운 포즈와 비눗방울을 사용해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올리비아 혜는 반짝이는 홀로그램 볼과 비눗방울 소품을 활용해 발랄한 무드로 멋스러움을 더해 이달의 소녀만의 미드나잇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을 발매,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yhkim@sportsworldi.com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