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 빼고 자신감 생겨서 그런 거 아닙니다. 36kg 감량 짝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 성공 후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수영은 “배우 김수현 아닙니다. 개그맨 김수용 선배 아닙니다. 김수영입니다. 오해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영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의 ‘아빠와 아들’ 코너를 통해 인기를 끌었다.
사진=김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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