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윤시내가 체력 관리 비결을 전했다.
오늘(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윤시내가 출연했다.
이날 윤시내는 미모와 체력 관리에 대해 “관리를 하는 편이다. 저는 배가 부르면 노래가 잘 안 된다. 그래서 식사 조절을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무대에 서면 운동량이 많다. 땀에 흠뻑 젖는다. 호흡이 운동이 되기 때문에 운동을 달리 안 해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의상에도 관심이 많다고 밝힌 윤시내는 “데뷔를 할 때는 응용도 하고 연구도 하고 직접 의상을 하기도 했다”며 “고 이주일 선생님께서 코미디를 하실 적에 제 의상을 소재로 코미디를 하고 그러셨다”고 설명했다.
윤시내는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살이며 1980년대 ‘DJ에게’, ‘열애’, ‘공부합시다’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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