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조상기♥’ 14살 연하 부인 “공장 다니는 남편, 배우로서 일 했으면…”호소

입력 : 2020-07-28 15:50:20 수정 : 2020-07-28 15:50:1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조상기의 14살 연하 아내가 속내를 털어놨다.

 

오늘(28일) 재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조상기와 아내 원민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원민주는 “결혼 이제 6년 차 들어간다”라며 “어디 가서 이야기할 때 14살 차이라고 하는데 남편은 15살 차이 난다고 이야기한다. 본인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좋은 가 보다”라고 말했다.

 

조상기는 아내에게 “매니저가 다른 것보다 언론에 얼굴을 노출하고 밖으로 자주 얼굴을 보이는 것이 좋다더라”라며 매니저와 나눈 이야기를 했다. 아내는 “오빠만 빼고 내 주변 사람들은 다 그렇게 이야기한다”라고 잔소리하자 조상기는 “나도 아는데 경제적으로 타격이 크다”며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근하는데 술자리 가서 새벽 늦게 들어오면”이라며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을 토로했다. 

 

아내는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것도 아니고 이것 생각하고 저것 생각하면 아예 못하는 거 아니냐”라고 조언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원민주는 “배우로서 일할 때 더 빛나는 것 같다”며 조상기가 배우로서 일을 활발히 했으면 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남편이 공장에 처음 출근한 날이 제 생일이었다”며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 그때 너무 절박했다고 해야 하나. 방법이 없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원민주는 “본업이 뒷전이 될 정도로 그렇게 됐는데 이게 하나의 일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조상기가 공장 일을 하는 것에 마음 아파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조상기는 공백기 이후 복귀가 어려워지면서 현재는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25년차 베테랑 배우지만 한 번 작품이 끊어지면서 3년 동안 수입이 0원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