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걸그룹 EXID 출신 솔지가 1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오늘(1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솔지가 출연했다.
이날 솔지는 “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냈다.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EXID 솔지라고 불리다가 ‘솔지’로만 나오니까 너무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소개했다.
이어 “뭐랄까, 슬픈 느낌도 아니고, 너무 행복한 느낌도 아니고, 말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먹먹하고 표현하기 힘들고 ‘꿈이야 생시야’ 이런 느낌도 들었다”며 “‘진짜 나오긴 나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지는 지난 9일 새 싱글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발매했다.
사진=MBC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