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의 직업을 공개했다.
오늘(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는 “제 남편의 직업이 회계사로 알려져 있는데 회계사가 아니다. 예전에 오보로 잘못 나갔는데, 그게 팩트인 줄 알고 기사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DJ 뮤지는 “직업을 뭘로 변경하면 좋겠냐”고 묻자 안영미는 “그냥 외국에서 일하는 미지의 양반이다. 그런 줄 알라. 회사원이다”고 말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며 유부녀가 됐다. 하지만 안영미의 남편은 현재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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