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두데’ 이상민 “‘놀면 뭐하니’ 유재석X비X이효리 조합, 내 아이디어” 고백

입력 : 2020-06-09 16:13:28 수정 : 2020-06-09 16:13:2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이상민이 MBC ‘놀면 뭐하니’ 혼성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본인의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현재 시즌제 포함 6개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지금이 딱 좋다. 음악 작업을 하는 시간도 만들었다. 대신 밖에서 노는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최근에 프로그램을 많이 거절했다. 내가 거절한 프로그램을 한 분이 다 하시더라”라고 고백했다.

 

또한 이상민은 ‘놀면 뭐하니’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상민은 “처음에 ‘놀면 뭐하니’ 측에서 전화가 왔다. 그런데 현재 ‘악인전’ 프로그램을 출연 중이라 거절했다. 그런데 김태호 PD에게 직접 전화가 와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정말 멋있다. 사실 비, 이효리, 유재석의 조합은 내가 말했던 거다. 난 안 될 줄 알고 말한 건데 그걸 현실로 만들더라”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1990년대 프로듀서로서 그룹 룰라, 샵, 샤크라, 컨츄리꼬꼬 등을 히트시킨 바 있다.

사진=MBC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