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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임보라, ‘4년 열애’ 끝났다?…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려워”

입력 : 2020-06-08 10:48:56 수정 : 2020-06-08 10: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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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최근 스윙스 인스타그램에서 여자친구인 임보라의 사진이 모두 사라졌다. 임보라 인스타그램에서도 스윙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이와 관련 저스트뮤직 관계자는 “개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연애를 인정했으며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최근까지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앞서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8년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결혼에 대한 입장을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스윙스는 “결혼을 별로 하고 싶지 않다. 나가서 뭘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데 만약 아이를 낳으면 돌보지 못할 거 같다”고 말했고 임보라도 “나도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다. 그래서 최근에 (스윙스와)한 얘기가 평생 연애만 하자고 말했다”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해 11월 함께 카페를 열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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