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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백아영, “♥오정태와 결혼하자마자 시집살이…신혼 꿈 깨져”

입력 : 2020-05-29 13:15:33 수정 : 2020-05-29 13: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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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이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도 깨졌다고 밝혔다.

 

오늘(2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OOO하면 황혼 신혼된다’라는 주제로 배우 정영숙, 배우 남능미, 이승신, 개그맨 최병서, 오정태와 백아영 부부, 방송인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 가수 양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은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신혼도 끝났다. 결혼하자마자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시집살이가 시작된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신혼이라고 하면 많은 꿈을 꾸는데 남편이 결혼하자마자 아침이고, 밤이고 집에 안 들어왔다. 눈을 뜨면 시부모님만 보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시어머니는 에어컨 좀 틀려고 하면 남편 있을 때 틀라고 하고, 임신했을 때 시장에 가도 수박을 저보고 다 들라고 하시고 그때부터 남편과 의리로 지내왔다”고 토로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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