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와 세훈이 어린이날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오늘(6일) 조이뉴스24는 수호와 세훈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인 선덕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엑소는 평소에도 선행에 앞장서며 전 세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전 세계 소외계층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기본이고,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여기에 몇 년째 조용히 어린이날 봉사활동에 임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세훈은 매년 시간이 날 때마다 선덕원을 찾아 아이들과 게임, 운동을 하고 직접 식사를 챙기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곤 했다. 지난해 어린이날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다른 연예인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정규 6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개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수호는 지난 3월 첫 솔로 앨범 ‘자화상’을 발매하고 ‘사랑, 하자’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뉴스1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