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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잡아라… 남광교 우만 한일베라체 최고층 36층 특별분양 인기

입력 : 2019-09-23 18:44:04 수정 : 2019-09-23 18: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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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남광교 한일베라체가 남광교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일베라체는 한일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일원에 공급하고 있고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광교신도시에서 호매실까지 약 11.1㎞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인 광교∼호매실 신분당선 연장선도 올해 예타 사업으로 선정돼 교통호재가 동반한 위치다. 이뿐 아니다. 대규모 개발도 예정되어 있다. 총 2조719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인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총 구간 37.1㎞)이 지난해 3월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9월부터 기본설계에 들어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출퇴근 및 통학이 편리하고 이동이 자유로우며,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해 뛰어난 주거환경 및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원격검침시스템, 실별온도조절시스템, 음식물 탈수기, 지하주차장 자동환기시스템 등 각종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또한 팔달구 내 최고층인 36층 설계로 뛰어난 조망권과 일조권은 물론 남향 위주 배치와 100% 맞통풍 판상형 세대 계획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것도 장점이다. 더불어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동수원병원 등 대형 병원도 가깝다. 도보 거리에 팔달초, 매화초,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 학교도 있어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거주공간으로 그만이다.

 

약 24만㎡의 인계3호공원(2~3단계 개발 중)과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매탄공원, 인계예술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우만 한일베라체 단지와 인접하며 한아름도서관, 테니스장, 야생화원, 광장 등이 있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와 수원월드컵경기장, CGV(동수원점) 등의 문화시설도 가깝다.

 

‘수원 한일베라체’는 지하 3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가구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 223가구로 구성됐다.

 

한일건설 분양관계자는 “실사용 면적이 높은 ‘4Bay 구조’와 정남향 배치로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높은 천정고는 2.4m이며, 지하주차장은 확장형 광폭주차장(40% 이상)으로 입주민의 주차 편의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고 공개공지와 옥상정원 등으로 단지 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구성했다”고 했다.

 

한편, 우만 한일베라체는 전매 가능하고 아파트 및 오피스텔 중도금 60%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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