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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성유리 “핑클 공연, 안 할 이유 없다” 外

입력 : 2018-10-25 10:44:18 수정 : 2018-10-25 1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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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공연, 안 할 이유 없다. 연락 달라.” - 성유리,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팀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성유리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 H.O.T.와 젝스키스가 콘서트를 개최한 이야기가 나오자 화제는 자연스레 핑클로 넘어갔고, 성유리는 “누가 공연 해주신다고 하면, 안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유리는 “우리가 너무 데뷔 초에 요정 콘셉트를 해, 그게 고민이긴 하다. 연락 달라. 기다리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뿜뿜, 처음 듣고 너무 별로라 멤버들 모두 울었다.” - 모모랜드 주이, KBS2 ‘1 대 100’에서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히트곡 ‘뿜뿜’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한 주이는 ‘뿜뿜의 가이드를 들었을 때 너무 별로여서 울었다고 하더라’는 MC의 질문에 “곡이 (지금과는) 조금 달랐는데, 멤버들이 듣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해서 울고 그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주이는 직접 가이드 버전 ‘뿜뿜’을 선보이며 “심지어 이게 내 파트였다”고 울상을 지어 100인을 폭소케 했다.

“방탄소년단이 있는 빅히트 엔터, 1호 가수는 나다.” - 이현, MBC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이현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1호 가수로서의 자부심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현은 자신을 “빅히트의 정통후계자”라 소개했다. 방시혁이 대표로 있는 빅히트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돼 있다. 이현은 “다들 내가 빅히트에 있다고 하면 ‘왜 네가 방탄소년단 회사에 있느냐’고 묻는데, 사실 나는 빅히트 1호 가수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이현은 방시혁 대표의 말투와 행동은 물론 ‘오글랩’까지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이 술 취해 이혼하자고 하더라.” - 김창열 아내 장채희,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창열 아내 장채희가 남편의 술주정을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선 김창열의 집에 처제 장채샤와 동서 임채선 가족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채희는 김창열의 주치의이기도 한 임채선에게 “김창열의 맥을 좀 짚어 달라. 요새 살도 쭉쭉 빠지고 술주정도 심하다”며 “자기가 한 말도 기억하지 못 한다. 술 마시고 이혼하자 하더니, 다음날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당황한 김창열은 “자꾸 날 괴롭혀서 장난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리=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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