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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야” 개그맨 김형인, 올해는 장가간다

입력 : 2018-01-05 11:25:54 수정 : 2018-01-05 14: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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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개그맨 김형인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형인은 오는 3월 17일 오후 3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9세 연하의 미용업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으며 예비 신부는 대학교 시절 개그동아리 출신으로 김형인과 유쾌한 성향이 잘 통했다는 것.

올해 40살인 김형인은 5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번 가을쯤 결혼하려 했는데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께서 조금 일찍 하라는 말씀에 3월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형인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웃찾사’ ‘과학실험 사이언맨’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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