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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챌린저스, 19일 자인메디병원과 후원 및 지정병원 협약식

입력 : 2017-12-20 15:25:42 수정 : 2017-12-20 15: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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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는 지난 19일 자인메디병원과 후원 및 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 챌린저스 선수들은 운동하는 동안 부상 걱정 없이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료지원과 편의를 제공받게 됐으며, 독립리그 홈경기 시 구장 내 앰블런스 상시 대기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금년 한 해 독립야구단 중 가장 많은 프로선수를 배출한 파주 챌린저스는 지정병원이 없어 선수들 부상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내년 1월2일부터 운동을 시작하는 선수들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2018년 1월 2일 운동시작에 맞춰 대형크기의 실내 연습장을 건축 중이다. 우천 시 연습장소를 옮기는 등 선수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단의 노력이다.

파주 챌린저스의 금년 마지막 트라이 아웃은 오는 29일 13시 홈구장 챌린저스파크(파주시 운정4길 54-19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트라이아웃 지원서는 챌린저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으면 된다. 접수 마감일은 28일 17시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과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사진=파주 챌린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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