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28일 연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한 엠넷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만났고 6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6개월째 연애 중이며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라는 최근 씨스타 해체 이후 소속사를 변경해 연기자로 팬들 앞에 서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필독은 지난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하고 드라마 ‘일말의 순정’ ‘식샤를 합시다’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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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라(왼쪽)와 필독. 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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