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배우 임수정(왼쪽)과 유아인이 5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타자기' 제작발표회에서 입장하고 있다.
7일 첫 방송되는 tvN‘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분),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임수정 분),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 드라마이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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