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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복면가왕' |
'복면가왕'의 수상한 모자장수 정체가 방송인 타일러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수상한 모자장수가 출연해 놀라운 노래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패배한 수상한 모자장수는 결국 정체를 드러냈고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전생에 조선사람이었나(shaw****)" "노래잘하네...재주가 많은 친구네(hsma****)" "진짜 외국인인줄은 몰랐다 매력넘침(jah0****)" "역대급 반전! 거실 1열에서 악 ! 소리 지름(suda****)" "타일러는 못 하는게 뭐임? 넘나 사랑스러워(hms8****)" "노래마저 이렇게 잘하다니ᆢᆢ완전 재간둥이네(bozo****)" "완전 대박이다 타일러라니 그것도 외국인이라니 맙소사 언블리버블 최고다 이 맛에 복가본다니까(jhjy****)" "이건 복면가왕을 넘어 MBC예능 역사에 남을 장면이다(rrf_****)"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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