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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덕후' 심형탁, 4편 연속 '도라에몽' 홍보대사에

입력 : 2016-12-05 07:00:00 수정 : 2016-12-04 20: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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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도라에몽 마니아’인 배우 심형탁이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 홍보대사에 선정, 4편 연속 '극장판 도라에몽'의 홍보대사라는 유일무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데뷔 이후 꾸준히 방송 등에서 도라에몽의 열렬한 팬임을 밝혀온 심형탁은 드디어 지난 2014년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아프리카 대모험~베코와 5인의 탐험대~'에서 ‘도라에몽 생일 파티 시사회’를 함께 하며 처음 홍보대사를 맡았다. 이후 개봉하는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마다 홍보대사로 나선 심형탁은 2015년 2월 '도라에몽:스탠바이미'에서는 도라에몽 특별 강연영상으로 도라에몽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마음껏 과시한 한편, 같은 해 9월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우주영웅기~스페이스 히어로즈~'에서는 1인 8역으로 본편 더빙까지 참여하며 ‘성공한 팬’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의 개봉으로 4편 연속 홍보대사를 맡게 된 가운데, 최근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매 회 도라에몽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표출해 화제를 모으고,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는 ‘도라에몽의 노래’를 열창하는 등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홍보대사로서 더욱 새로운 활약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홍보대사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도라에몽을 향한 심형탁의 꿀 떨어지는 눈빛은 물론 실제 ‘절친’ 같은 유쾌한 케미까지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기대케 한다.

도라에몽의 영원한 친구 배우 심형탁을 4편 연속 홍보대사로 선정하며 흥행을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은 7만 년 전 원시시대로 사상 최대의 가출을 감행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펼치는 초특급 히스토리 어드벤처로 일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화제작. 오는 12월 21일 개봉하며 가장 환상적인 모험으로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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