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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업텐션②] 일본이 부른다… 업텐션, 예고된 한류스타

입력 : 2016-11-30 07:03:00 수정 : 2016-11-30 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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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업텐션이 일본에서의 인기가 심상찮다. 한동안 일본 내 한류가 주춤했던 게 사실이지만, 음악과 퍼포먼스의 조화를 이룬 업텐션이 K팝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면서 꺼져갔던 한류 불씨를 되살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 6월 업텐션은 일본 첫 쇼케이스 '스포트라이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본 앨범 '스포트라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무려 5천명의 일본팬들이 운집해 업텐션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이 쇼케이스는 2014년 9월 데뷔 이후 일본에서의 첫 걸음이었다. 더욱이 대대적인 프로모션 또한 없었던 터라 그 성과와 의미가 남달랐다.

업텐션을 향한 일본 음반관계자 및 언론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일본 타워레코드 등 음반 관계자 및 MUSIC ON! TV, TBS 엔터테인먼트, tsutaya 아시아 매거진 등 유수의 언론매체가 참석한 그 관심을 증명한 것. 더욱이 일본 매거진 'haru*hana(하루하나)' 편집장 사토는 "업텐션의 일본 첫 방문에 팬들의 열기가 상상 이상으로 뜨거웠다. 일본 팬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충분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그룹"이라고 업텐션이 한류 세대교체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주요 일본 매체 관계자들은 일본팬들 중 주를 이루는 10대 중학생, 고등학생 팬들의 예상치 못한 뜨거운 호응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다. 업텐션은 지난 11월 개최한 일본 팬미팅에서 무려 1만 팬들을 동원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무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11월 3일 도쿄, 5일 오사카에서 총 4회 진행된 업텐션의 첫 일본 팬미팅은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에 현지 관계자들도 깜짝 놀랄 정도였다.

이와 함께 업텐션은 썸머앨범인 ‘Summer go!’로 오리콘 차트, 타워레코드 등에서 음반판매량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본 인기 인터넷 방송 '니코니코 생방송'에 1만 5천명 이상의 시청자와 2만 5천명 이상이 실시간 댓글에 참여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른바 예고된 한류스타 업텐션인 셈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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