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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전세기 콜롬비아서 추락, 네티즌들 “맨유 참사 옛날이야기인 줄” “생존자 더 나오길”

입력 : 2016-11-29 18:25:10 수정 : 2016-11-29 20: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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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페코엔시 공식SNS
브라질 축구단을 태운 전세기 추락 소식에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28일 오후 브라질 축구리그 소속팀의 선수 등 81명을 태운 비행기가 콜롬비아에서 추락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안타깝다”(dp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o_ma****), “에휴 생존자가 더 많이 나오길 바라봅니다”(wyhp****)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무사하길 기원합니다”(rkdg****), “아...맨유 참사는 옛날얘기라고 생각했는데”(bsbm****), “아 왜 이렇게 사고가 많은 거야 전원 살아 생존하시길”(gksv****) 등 여러 의견을 나타냈다.

사고 비행기에는 브라질리그 축구팀 샤페코엔시 소속 선수 등 승객 72명과 승무원 9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지 매체들은 최소 10명의 생존자가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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