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제이스타의 신곡 ‘봄, 여름 그 사이(S.S)’를 통해 입을 맞췄다. ‘봄, 여름 그 사이(S.S)’는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그린 러브송. 제이스타의 상쾌하고 시원한 랩에 정아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한 번 들으면 자꾸만 듣게 되는 ‘마성의 노래’다. 이 조합, 분명 기대 이상이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희철이에게 소개를 받았다. ‘봄, 여름 그 사이(S.S)’가 정아 누나의 목소리와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희철이에게 다리를 놔달라고 부탁한 거다(웃음). 드라마 ‘파스타’ OST 중 ‘귀여운 넌’이라는 곡이 있는데, 이때 정아 누나의 목소리를 듣고 좋다고 생각했다.”(제이스타)
“2014년 싱글앨범 ‘일주일’ 이후 활동을 오래 쉬었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무대이기에 개인적으로 곡의 퀄리티가 중요했다. 그런데 ‘봄, 여름 그 사이(S.S)’를 듣자마자 ‘이거다’ 싶더라. 시작하는 멜로디부터 제이스타의 랩까지 모든 게 완벽했다. 특히 제이스타의 랩이 좋았다. 말하듯이 랩핑을 하는 스타일인데 전달력이 좋았다.”(정아)
-이 곡의 포인트는 어떤 부분인가?
“정아 누나의 목소리다. 애프터스쿨 활동을 할 때는 강하고 센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하지만 의외로 누나의 목소리에는 귀여운 요소가 많다. 대중이 알지 못했던 정아 누나의 새로운 매력을 이번 곡에서 느껴보실 수 있을 거다. 랩도 멜로디컬하게 풀어 쓰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으실 수 있는 노래다.”(제이스타)
“지금까지 ‘누구랑 하면 주목받겠다’라는 계산을 하고 작업한 적은 없다. 즐겁게 곡을 쓰고 무대에 오르는 게 목표다. 그런 점에서 장미여관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 장미여관의 무대를 보면 일단 정말 재밌고 즐겁다. 선배님들과 언젠가 꼭 함께 곡 작업을 해보고 싶다.”(제이스타)
“제이스타의 음악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저는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시간을 빚졌다고 생각한다. 대중의 가슴에 와닿는 음악을 하고 싶다. 그런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겠다.”(제이스타)
“제이스타와 함께하며 느낀 게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거다. 그룹 활동을 7∼8년 하다 보니 그 안에서 생긴 노하우들이 있는데 이걸 이제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덧붙이자면 마지막 애프터스쿨 활동 이후 공백기가 2년 정도 있었다. 그런데 그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는 팬 분들이 있다. 제가 노래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다. 이들의 응원을 받고 많은 생각을 했다. 다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다. 이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할 생각이다.”(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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