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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3', 하루 더 빨리 만난다… 6월 1일 개봉

입력 : 2016-05-18 09:23:14 수정 : 2016-05-18 09: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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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2016년 첫 한국 공포의 문을 두드릴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가 오는 6월 1일에 개봉, 하루 더 빨리 관객과 만난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멈추지 않는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지킬 수 없는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까지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절대 공포를 담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3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인 만큼 수많은 이목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관객의 열렬한 관심에 힘입어 6월 1일 개봉을 확정한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하루 더 빨리 최강 공포의 실체를 공개하며 스크린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일에 첫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에게 섬뜩한 공포를 선사하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의 ‘저주받은 페이스북’이 스페셜 예고편 공개와 더불어 또 한번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주받은 페이스북’은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의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제작한 사이트로, 접속과 동시에 맞닥뜨리는 오싹한 긴장감이 영화 속 절대 공포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접속하자마자 ‘노약자, 임산부,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홈페이지 입장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경고 문구 팝업창이 뜨며 섬뜩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사이트 속 예고편을 재생하려 하자 화면이 흔들리면서 심상치 않은 공포를 예고한다. 방심한 순간, 스크롤을 내리면 피범벅이 된 채 비명을 지르는 아이와 소름끼치는 여인의 눈동자가 나타나 심장이 쿵 내려앉는 듯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 속 오싹한 공포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저주받은 페이스북’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오는 6월, 스크린을 장악할 웰메이드 호러 시리즈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오는 6월 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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