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안녕 자두야'가 5월 5일 8만6208명(누적 9만6399명/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연휴를 맞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던 애니메이션 대전에서 당당히 승기를 잡은 '극장판 안녕 자두야'는 '매직 브러시', '주토피아',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백악기 공룡대백과', '다이노X 탐험대'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흥행파워를 과시해 더욱 관심을 높인다.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등 대작 영화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해 더욱 의미가 남다른 '극장판 안녕 자두야'는 예매율 역시 여전히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남은 연휴 기간 동안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말괄량이 소녀 ‘자두’가 마법의 책을 통해 판타스틱한 동화나라 속으로 들어가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모험기를 담은 '극장판 안녕 자두야'는 TV애니메이션보다 업그레이드 된 유쾌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볼 수 있는 전세대 애니메이션으로 남녀노소를 만족시키고 있는 '극장판 안녕 자두야'는 가정의 달 5월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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