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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한효주, 민낯 자신감 이유 알고 보니? “길거리 헌팅 당했다”

입력 : 2016-04-10 19:44:55 수정 : 2016-04-10 19: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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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배우 한효주가 ‘1박 2일’에서 민낯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민낯으로 길거리를 돌아다니던 중 헌팅을 당했다고 고백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한효주는 과거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당시 “처음 본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은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한효주는 “있다”라고 답했다.

한효주는 “걷는 걸 좋아해서 평소에 많이 걷는다. 선글라스를 끼고 민낯으로 걸어다니고 있었다. 요즘도 날 못 알아보는 분들이 있다”며 “옆에 조용히 와서 ‘안 물어보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며 연락처를 물어보곤 하더라. 기분 정말 좋았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효주는 1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의 ‘봄맞이 수학여행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비행기 안에서 한효주를 만났다. 특히 김종민은 한효주의 민낯을 보고 감탄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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