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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아인SNS |
‘태양의 후예’12화에서‘윤기오빠’ 정체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3월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는 대학선배 민윤기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은 강모연과 윤명주 입에서 낯선 남자 이름이 나오자 질투에 눈이 멀었다.
31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기오빠'의 존재에 대해 "카메오 유아인이 출연하는 것 아니냐" "왠지 '윤기오빠'는 유아인 일 것같다" 는 추측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상황 속 1일 '태양의 후예' 측은 "유아인이 13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극중 스마트하고 반듯한 은행원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연 유아인의 등장으로 극중 주인공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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