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여심 저격 배우 김사권이 평소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마치 스포츠 만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농구복 차림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큰 키에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로 최근 다양한 드라마와 화보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사권은 얼마 전 종영한 MBC 수목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장나라의 전 남편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평소 노래와 운동이 취미라고 알려진 김사권은 현재 연예인 농구단으로 활동하며지난 27일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에 참여해 기부 선행에도 동참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김사권은 현재 다양한 화보와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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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족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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