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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스물셋, 행복한 23살의 바램…"공감대를 얻고 싶었어요" 눈길

입력 : 2015-10-23 22:57:05 수정 : 2015-10-23 22: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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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스물셋’ 노래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그녀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스물셋, 행복한 23살의 바램…“공감대를 얻고 싶었어요” 눈길

아이유의 ‘스물셋’ 노래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그녀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23일 오후 서울 한남동 언더스테이지 쇼케이스 ‘CHAT-SHOW-한 떨기 스물셋’에서 “내 상태를 죽죽 쓰고 싶었다. 그래서 공감대를 못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다행히 많은 분들이 공감해줬다. 이번에 성적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음원이 공개되면 차트 발표 전에 잔다. 오전 1시 음원차트가 발표된 후 차트 8개를 모두 확인했다. 그랬더니 1위가 됐더라”며 “육성으로 ‘감사하다’고 말을 뱉었다. 지금도 감사한 상태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아이유의 발언을 들은 누리꾼들은 “아이유 스물셋, 노래 대박”, “아이유 스물셋, 음원차트 1위할 수밖에 없는 노래”,“아이유 스물셋, 이쁘다 아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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