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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조이 커플, 유기견 봉사활동

입력 : 2015-10-02 15:05:33 수정 : 2015-10-02 15: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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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육성재♡조이 커플이 100일을 맞이하여 ‘유기견 봉사활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훈련사에게 주의사항을 듣고 제일 먼저 견사 청소를 한다. 성재는 “지난번 클럽 갔을 때, 해장국집에서 했던 약속을 기억하냐?” 라고 물어보며 조이를 급 당황시킨다. 조이가 성재에게 약속한 것은 과연 무엇일지?

한편, 견사 청소를 마치고 사료주기에 나선다. 사료를 나눠주던 조이는 살뜰하게 강아지를 보살피는 육성재를 보고 “질투 아닌 질투를 느꼈다”며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며 쀼 다운 100일을 기념한 성재와 조이의 모습은 오는 3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에서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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