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유역비, 중국서 10조원대 재산가의 딸로 밝혀져

입력 : 2015-09-11 12:43:16 수정 : 2015-09-11 15:13:1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유역비가 화제인 가운데 유역비의 아버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지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2011년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 판에 출연해 '제2의 왕조현'이라는 별명과 함께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중화권에서 유역비는 사랑스럽고 청순한 외모로 '대륙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유역비의 아버지는 10조 재산가로 지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꼽히기도 했으며 유역비의 집 크기는 축구장의 4배로 알려져 놀랍게했다.

호화 저택으로 알려진 유역비의 집은 넓은 정원과 아름다운 정자가 있으며, 경비원이 24시간 경비를 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헌 역시 부동산 자산가로 작년 한 프로그램에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건물을 114억 원에 사들여 6년여 만에 130억 원의 평가차익을 얻었다고 말해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한편 지난달 5일 중국의 한 연예 매체는 지난해 영화 '제 3의 사랑'(이재한 감독)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호흡을 맞추며 처음 인연을 맺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연인 관계라고 보도했다. 이에 송승헌 측 관계자는 "막 시작하는 단계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이후 송승헌과 유역비는 열애 공개 뒤 처음으로 12일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게 됐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사진=유역비 홈페이지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