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슈가맨' 유재석, 지민 랩 실제로 듣고 '정색', aoa 지민 당황한 모습 숨기지 못해

입력 : 2015-08-27 09:38:39 수정 : 2015-08-27 09:38:3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슈가맨' 유재석, 지민 랩 실제로 듣고 '정색', aoa 지민 당황한 모습 숨기지 못해
사진=jtbc 제공
'슈가맨' 유재석, 지민 랩 실제로 듣고 '정색', aoa 지민 당황한 모습 숨기지 못해

‘슈가맨’ 유재석이 AOA 지민의 유희열 헌정랩을 듣고 정색해 화제되고 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서는 MC 유재석과 유희열이 팀장이 돼 대결을 벌였다.

‘슈가맨’에서 부팀장으로는 배우 채정안, 작사가 김이나, ‘추적맨’으로는 개그맨 허경환과 장도연이 나섰다. 또 ‘쇼맨’으로는 AOA 지민 존박과, 걸스데이 소진 인피니트 성규가 팀을 이뤘다.

‘슈가맨’의 이 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상대팀의 쇼맨인 AOA의 지민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계속해서 “우리 지민이”라고 하자 유재석은 “왜 자꾸 우리 지민이라고 하냐”며 지적했다.

‘슈가맨’ 유희열은 “지민이는 나를 위해 헌정랩을 바쳤다”며 자랑했다. 허경환은 “디스곡 아니냐”고 물어보자 지민은 “찬양곡이다”라며 변명하며 주위에 폭소를 자아냈다.

‘슈가맨’의 출연자들은 지민에게 랩을 요청했고 이에 지민은 짧게 유희열 헌정랩을 선보였다.

‘슈가맨’의 유재석은 지민의 랩을 실제로 듣고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슈가맨’ 지민은 정색하는 유재석에게 “웃어달라”며 애교를 부렸지만 유재석은 “SNS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가맨’ 너무 재밌더라", "‘슈가맨’ 역시 유재석", "‘슈가맨’ 지민 귀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