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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하와 강한 친구들 |
'강한 친구들'이 가수 장기하와의 폭행사건으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한 소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한 친구들’은 국내·외 연예인들의 콘서트 및 행사, 각종 시상식 등이 몰려있는 연말이 되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경호업체 이들은 특히 연말이 되면 웬만한 톱스타들보다 더 바쁜것으로 밝혀졌다.
'강한 친구들'은 주말에 영화를 보러 다니거나 문화 생활을 즐길 겨를도 없다는 것.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6월부터 10월까지는 한 달에 한 번은 쉬는데 두 달 전부터는 하루도 못 쉬었어요.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라 날짜를 잊고 살때가 많아요.”라고 밝혔다.
'강한 친구들'은 경호 일을 하면서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냐고 묻는 질문에 “진행하는 일이 안전하게 마무리 됐을 때”라고 입을 모아 대답했다.
'강한 친구들'은 이어 소원을 묻는 질문에 '공연을 보기 위해 입장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사망자와 부상자를 낸 참사 등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라 답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한 친구들 다시 보인다", "강한 친구들 수고하네", "강한 친구들 그래도 장기하한테 잘못한거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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