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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스킨십父 논란 거세지자 큰딸 “만들어진 장면 많아 아빠보고 범죄자라고 하지마”

입력 : 2015-07-21 05:59:36 수정 : 2015-07-21 05: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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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스킨십父 논란
'동상이몽' 스킨십 논란 거세지자 큰딸 만들어진 장면 많아 아빠보고 범죄자라고 하지마
 
동상이몽 스킨십 논란이 거세지자 큰딸이 직접 입을 열었다 .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 괜찮아 괜찮아 에서는 아빠의 적극적인 스킨십이 부담스럽다는 18세 여고생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
 
지난 18일 방송 후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논란에 큰 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방송으로 저희 가족이 너무 이상한 가족으로 평가받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 고 글을 게재했다 .
 
이날 큰 딸은 악플을 보고 저희 아빠가 상심하고 자신이 범죄자란 생각이 들었으면 하는가 라며 분노를하며 저희가 신청한 것도 아니고 방송 작가가 동생을 섭외해 나가게 됐다 . 아빠도 스킨십 하는게 지겹다 , 어렵다 , 너무 많이 한다 라는 말을 촬영 내내 달고 다녔을 만큼 방송이라 만들어진 장면이 많다 고 밝혔다 .
 
한편 논란이 거듭 불거지며 심각함을 인지한 동상이몽 제작진 측은 의도와는 다르게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하게 전달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라고 밝힌 바 있다 .
 
동상이몽 스킨십 논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동상이몽 스킨십 논란 , 논란 심하다 ” “동상이몽 스킨십 논란 , 뭐만 하면 논란 ” “동상이몽 스킨십 논란 , 제작진이 잘못했네 ” “동상이몽 스킨십 논란 , 방송쟁이들은 이래서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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