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김종국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휴양지에서 열리는 유승준의 결혼식에 들러리로 나선 바 있다.
서양 풍습인 들러리는 결혼식 내내 신랑과 신부의 곁에서 반지를 보관하고 있다가 서로 교환할 때 건네주는 일을 한다. 또 식전 준비를 돕고, 긴장을 풀어주는 등 결혼식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로 제일 가까운 친구나 형제, 자매가 맡은 경우가 많다.
당시 2집 '한 남자'를 발매하고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던 김종국은 우정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해 유승준과의 우정을 과시해 주변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승준의 2차 인터넷 생방송에서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유승준은 27일 2차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런데 방송이 끝난 뒤 오디오가 켜진 상태에서 스태프들과 대화 소리가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한 남성의 욕설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유승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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