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가 가상 아내 예원을 집에 초대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놀이공원 데이트 이후 헨리의 집을 방문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예원에게 “우리 집 오려면 밥 두 번 먹어야 된다고 했잖아. 아침에 차에서 김밥 먹었고, 삼계탕 한 끼 했으니 이제 집에 올 수 있다”면서 “혹시 따로 오고 싶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헨리는 이후 예원에게 “남자 집 가봤어? 혼자 사는 집?”이라고 물었고, 예원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에 헨리 역시 “친구들이 놀러 온 적은 있었지만 여자 혼자 온 것은 처음이다”면서 “많이 떨리고 설렌다”고 밝혔다.
1인 인터뷰에서 예원은 “헨리의 사는 모습을 보면 어떤 성격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때보다 궁금하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