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의 적극적인 스킨십을 느낀 예원이 속내를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예원 헨리의 알콩달콩한 가상 결혼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상 결혼식을 하던 중 헨리는 예원에게 눈을 감아보라고 요청한 뒤 다가가 기습 키스를 했다. 놀란 나머지 예원은 주저 앉아버렸고, 헨리 역시 예원을 보고 급격히 당황했다.
마음을 추스른 예원은 헨리에게 "2주 만에 너무 빠른 것 아니야?"라고 소리쳤다.
헨리와 뽀뽀 후 예원은 '우결'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림자가 '웅'하고 왔다"면서 "말랑말랑한 느낌이었다. 입술이 확실했다. 짧아서 아쉬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예원이 눈감았을 때 '지금이야, 지금이야'라는 생각에 하게됐다"며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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