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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 외모 망언女 등극? "얼굴 단점 많아, 셀카 잘 나오는 건 화장발"

입력 : 2015-03-15 12:39:27 수정 : 2015-03-15 12: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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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주연을 맡은 MBC 새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과거 이성경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성경은 과거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성경은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라고 말해 망언녀의 대열에 올랐다.

이어 이성경은 "셀카 잘 나오는 비결은 뽀샤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성경은 '여왕의 꽃'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고 발랄한 강이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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