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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K9 퀀텀, 소리없이 강함을 보여준다

입력 : 2015-03-12 16:30:00 수정 : 2015-03-12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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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K9 사진
기아자동차는 2012년 K9 모델을 공개한 이후 'K900'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이후 소비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였고 좀 더 완벽한 현재의 기아자동차 K9 모델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근 공개된 '더 뉴(The New) K9'은 외관부터 그 완성도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매시 타입의 그릴, 새로운 리어 램프 등 디테일에 변화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를 한 것이다.

특히, V8 5.0 타우 엔진의 정숙성과 부드러움은 미국에서도 인정을 받았으며, 기아자동차 K9 전체 모델에 적용된 주행모드 통합제어시스템은 엔진과 변속기의 반응을 4가지 노멀, 에코, 스포트, 스노 등 조절한다. 또한 3.8 VIP 모델과 5.0 모델에 적용된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과 결합되면 서스펜션 특성까지 변화시키며, 스포트 모드를 동작을 시켰을 경우 하체가 더 단단해지며 고속주행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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