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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당구여신' 한주희 "청심환 먹고 당구"… 청순미모 '눈길'

입력 : 2015-03-04 11:11:23 수정 : 2015-03-04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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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당구여신'으로 떠오른 한주희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당구 심판 겸 선수인 한주희는 1984년생, 32세인 한주희는 5년째 당구에 몸담고 있다. 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는 인연으로 2010년 당구를 시작, 지난 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배우 손예진과 한가인을 닮은 청초한 외모로 시선을 끌며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주희는 지난 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면서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 기량을 쌓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하겠다"고 쏟아지는 관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주희는 특히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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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중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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