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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서장훈 '슈퍼파워' 현주엽 일격필살에 "꽥"

입력 : 2015-02-21 19:46:35 수정 : 2015-02-21 19: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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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과 현주엽이 베개싸움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서장훈과 현주엽은 21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베개싸움을 위해 통나무 다리 위에 앉았다.

이날 서장훈은 현주엽과의 난타전을 앞두고 과거 목부상을 당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서장훈은 “무릎 연골이 없다” “목 부상이 있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유재석과 김제동은 현주엽에게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질문하자 현주엽은 “도가니탕을 많이 먹으면 된다” “그건 그냥 놔두면 된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경기에서 서장훈은 가위바위보로 선공, 후공을 정하자고 제안했고 먼저 공격권을 얻었다. 그러나 서장훈의 공격은 생각보다 허술해 같은 팀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서장훈은 결국 현주협의 회심의 일격필살에 쓰러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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