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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주비-배우 이혜인, 데칼코마니 같은 닮은꼴 사진 공개

입력 : 2015-01-20 09:29:32 수정 : 2015-01-20 09: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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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써니힐 멤버 주비가 신예배우 이혜인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암시해 화제다.

써니힐 멤버 주비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영이와 은영이”라는 글과 함께 신예배우 이혜인과 함께 찍은 닮은꼴 스티커 사진을 게재하며 깜짝 인맥을 자랑했다. 이어 써니힐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_SunnyHill)에는 “주비 언니, 새 앨범 스포하지 마세요!”라는 글이 게재돼 두 사람의 사진이 새 앨범의 스포일러임을 짐작게 했다.

주비와 함께 사진 속에 등장한 이혜인은 SBS 드라마 ‘열애’ ‘주군의 태양’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았던 떠오르는 신예다.

두 사람의 사진이 써니힐 신보의 어떤 스포일러로 작용할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 역주행! 주비 점점 어려지는 것 같아요” “새 앨범 스포일러 감사합니다” “써니힐 컴백이라니!!완전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써니힐은 지난해 여름 첫 번째 정규 앨범 파트 A(Part.A) ‘먼데이 블루스(Monday Blues)’를 발표 후 직딩돌로 변신.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깜짝 발표한 디지털싱글 ‘지우다’로 우리들의 이별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써니힐 신보에 대한 첫 번째 힌트가 공개 된 가운데, 매 앨범마다 공감가는 가사와 퍼포먼스로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가수라는 평을 받았던 써니힐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기대를 모은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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