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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베베숲, 2014 프리미엄브랜드 유아용품 부문 대상 수상

입력 : 2014-12-17 13:17:56 수정 : 2014-12-17 13: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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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베베숲이 2014년을 결산하며 연이어 언론사로부터 최고의 물티슈 브랜드였음을 인증 받고 있다.

아기피부를 위해 연구소를 운영하는 독특한 컨셉의 물티슈 전문업체 베베숲은 지난 16일 경제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유아용품(물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베베숲은 지난달 ‘2014년 머니투데이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국내 유수의 언론사로부터 연이어 최고의 평가를 받은 셈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물티슈를 화장품 기준으로 엄격 관리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으나, 베베숲은 이미 오래 전부터 화장품 안전기준에 맞춰 아기물티슈를 생산해왔다. 대한화장품협회에서 인증하는 CGMP(위생적 생산환경 및 품질 인정 우수화장품 제조 관리 기준)와 HACCP(유해 물질 사전 방지 시스템) 인증을 받아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베베숲 물티슈는 클린공정시스템으로 생산되며, 역 삼투 필터로 걸러 마실 수 있는 웅진코웨이의 ‘깐깐한 물’을 사용하고 있다. 아기 피부 본래의 순수함과 건강함을 위한 안전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깐깐한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524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베베숲 관계자는 “이번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뽑아준 상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물티슈를 연구∙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베숲은 올 상반기 쿠팡 물티슈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업체로, 최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와 여성포털 ‘마이클럽’이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엠보 원단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베베숲 아기물티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bebesu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비즈팀 biz@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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