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슬하의 딸 민서도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이를 언급하며 "형수님이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신 거냐. '무도'의 브란젤리나(브래드피트 안젤리나졸리) 커플이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둘이 찍은 사진이 잘 나와 약간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박명수 부인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수민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요 사랑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은 물론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하는 등 남다른 스펙을 자랑했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정준하의 할머니 피부관리 등을 거론한 바 부인의 직업은 피부과 의사이다.
평소 호통의 아이콘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소리치는 박명수가 부인,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니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마음은 훈훈하기만 하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대박” “박명수 부인 한수민, 엄청나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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