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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과거 발언 "정우성에 여자 접근법 배웠다" 폭소

입력 : 2014-11-22 22:30:35 수정 : 2014-11-22 22: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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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과거발언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KBS 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정재와의 게릴라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연예가중계'에 이정재 영상만 70개. 1년에 세네번은 출연한 셈이다. 이에 과거 이정재의 인터뷰 영상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재는 1994년 12월, 군입대를 앞두고 연기대상에서 상을 어떻게 받을 것이냐고 묻자 "퇴근 후에 받기로 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1998년 정우성과 영화를 찍으면서 배운 것을 묻자 "여자들한테 더 쉽게 접근을 해서 그 여자를 어떻게 하면 내 여자로 만드느냐를 배웠다"고 답했다.

이정재는 당황해하면서 "제가 그런 사람이었군요"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멋있다" "이정재 정우성 절친이구나" "이정재 잘생겼다" "이정재 정우성 또 같이 영화화 안 찍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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