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뢰하, 김원해, 이철민, 이채영이 출연해 '해치지 않아요' 특집을 꾸몄다.
이날 MC들은 "86년생 3대 섹시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가 있다"며 "다 키도 크고 비율도 좋다. 실제 몸매를 보면 어떠냐"고 운을 뗐다.
이에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봐도 예쁘다.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다 비슷비슷하다. 두 분 다 정말 훌륭하다"고 답했다.
이채영은 이어 "솔직히 우리가 몸매로 주목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에 끝인 것 같다.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채영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채영 솔직하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이랑 동갑이구나" "이채영도 몸매 대박"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이랑 동갑이라니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영은 지난 7일 종영한 KBS2 '뻐꾸기둥지'에서 이화영 역을 맡아 악녀 연기를 펼쳤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