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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충격'

입력 : 2014-11-07 20:15:50 수정 : 2014-11-07 2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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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싸이 전민우가 화제다.

7일 방송될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 '리틀싸이 민우! 소년이 꿈꾸는 해피엔딩은 무엇인가?'에서는 전민우군의 뇌종양 투병 사연을 다룬다.

전민우 군이 걸린 병은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일종의 뇌종양이다. 이는 사람의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생긴 것으로 척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고작 10살인 전민우 군은 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고 민우 군 엄마는 차마 아들에게 병을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치료를 하면 나을 수 있을거라고 말하고 말았다.

하지만 전민우 군 역시 자신의 상황에 대해 눈치채고 있는 듯 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리틀싸이 전민우에 누리꾼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대박 충격" '리틀싸이 전민우 신은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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